하라주쿠에서 한 시간을 헤멘 끝에 겨우 찾아낸 곳이다.
하지만, 헤멘 한 시간이 아깝지 않을만큼 맛있는 돈까스!

살코기가 두툼한 것은 기본이요, 무엇보다 튀김옷이 끝내준다.
바사삭.. 아으 >.<

맞아주시는 종업원 할머니(포스는 거의 주인 할머니 정도 되어 보였음)가
어떻게 아셨는지 "어서 오세요"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해주셨다.
나 같은 한국 여행객들이 이미 많이 다녀간 곳이어서 그런가?
근데 한 눈에 탁 보고 어떻게 아는거지?

앉자마자 돈까스 정식(861엔)을 시켰는데 돈까스 + 밥 + 밑반찬 조금 + 우동 조금
이렇게 나왔다. 가격대 성능비도 좋고, 무엇보다 돈까스 퀄리티가 정말 킹왕짱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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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스도 한국에서 먹던 돈까스 소스와는 달리 달짝지근 하면서도 짭쪼름한게 돈까스와 잘 어울렸다.  아아.. 지금도 그 바삭함이 떠오르는군.
Posted by madpot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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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양회석 2007.11.09 13:36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너 맨첨에 일본가서 어딜가서나 무조건

    도토리 오네가이시마스 이랬다면서?

  2. madpota 2007.11.11 02:19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넌 미국가서 김미바나나 그랬잖아..
    이건 뭐 6.25때 전쟁고아 원숭이도 아니고..